서강준 손호준 한선천, 세 훈남 예능 활약

입력 2015-04-1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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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천, 손호준, 서강준 세 훈남이 예능계를 접수했다.

최근 한선천, 손호준, 서강준 세 남자가 각자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입담, 댄스, 사냥까지 각자의 개인기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예능계를 접수한 세 남자의 활약에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엠넷 ‘댄싱9 시즌3’의 한선천은 첫 방송부터 춤 실력과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뽐내며 과감한 의상과 관능적인 춤사위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무패신화에 걸맞은 한선천의 황홀한 무대는 심사위원단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블루아이’(Blue Eye) 팀의 승리를 이뤄냈다.

특히, 지난 시즌 1에서 훈훈한 외모와 춤 실력으로 아이돌 못지 않은 팬덤을 형성했던 한선천은 이번 시즌에서 훨씬 더 막강해진 실력과 수려한 말솜씨까지 장착, 여기에 외모과 기럭지까지 완비한 진정한 훈남으로 거듭나고 있다.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 출연중인 손호준은 남태평양 팔라우에서 본격 생존활동을 시작했다. 손호준은 맨손으로 물고기 사냥에 성공하며 ‘제2의 김병만’으로 등극한 데 이어 바로와의 브로맨스 호흡을 선보이는 등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치열한 정글 생존기를 펼치고 있다.

또한, MBC ‘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중인 서강준은 첫 방송부터 테니스와 승마 동작을 결합한 ‘테니승마’ 댄스와 피아노 실력을 뽐냈다. 또한, 과감한 애정표현과 스킨십도 마다하지 않으며 경리(나인뮤지스)와의 달달한 로맨스를 뽐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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