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신은정, 위엄있는 첫등장…"앞으로가 더 기대되네"

입력 2015-04-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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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화정' 영상 캡처

배우 신은정이 13일 첫 방송된 MBC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에서 위엄있고 기품있는 '인목대비'로 등장해 열연했다.

'화정'에서 신은정(인목대비 역)은 선조(박영규 역) 무릎에 앉아 어리광을 피우고, 광해군(차승원 역)을 오라버니라 칭하는 어린정명(허정은 역)을 발견하곤 따끔하게 혼을 낸다.

대비의 품격에 맞는 차분하고 강인한 말투와 위엄 있는 모습은 왕실 법도에 미숙한 어린정명에게 닥쳐올 어려운 세파를 헤쳐 나갈 수 있게 가르치고자 한 어머니의 모습도 함께 읽게 만들며 강렬한 이미지를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화정' 신은정의 등장을 접한 네티즌은 "'화정' 신은정, 카리스마 있네" "'화정' 신은정, 극중 앞으로 스토리를 어떤 식으로 이어갈지 역할이 더 기대된다" "'화정' 신은정, 극 전개에서 나름 중요한 역할이 될 듯"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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