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 "조인성과 친해, 멤버들만큼이나 자주본다"

입력 2015-04-13 15:5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엑소 디오가 조인성과 호형호제하는 사이라고 고백했다.

디오는 13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한 조인성 선배와 가까운 사이다. 드라마 끝나고 많이 친해졌다”고 말했다. 디오는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조인성의 또 다른 자아인 한강우 역을 맡았다.

‘조인성을 자주 보냐’는 컬투에 질문에 디오는 “엑소 멤버들만큼이나 자주 본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컬투는 “그렇게 친하면 디오 씨가 조인성 씨에게 말해 ‘컬투쇼’ 좀 나오라고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컬투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엑소가 1위를 하게되면 ‘컬투’를 언급해달라는 것과 조인성 출연을 부탁했다.

한편, 엑소는 '콜 미 베이비'로 인기를 얻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