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바이오는 14일 100% 계열회사인 바이오쎌을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엔케이바이오와 바이오쎌은 생산설비, 기술 및 경영자원의 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비용절감을 통한 경영의 효율성을 달성하기 위해 합병키로 했다"고 말했다.
채권자이의 제출기간은 내년 1월 31일부터 3월 1일까지 이며 합병기일은 3월 2일이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우회상장 여부 및 요건충족 확인을 위한 투자자 보호를 위해 합병신고서 제출일까지 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