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이연복 셰프가 극찬 개도막걸리 ... 어떤 맛이 길래?

입력 2015-04-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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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에서 이연복 셰프가 극찬한 개도 막걸리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최고의 주안상, 첫 번째 이야기’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중화요리 고수 이연복 셰프를 비롯해 레이먼킴, 강레오 등 유명 셰프와 조세호, 김민준, 샘해밍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연복 셰프는 이날 데프콘과 한 팀을 이뤄 ‘주안상 특집’ 여행에 나섰다. 두 사람은 여수를 방문해 화정면 개도(蓋島)에서 전통 방식으로 만든 개도 막걸리를 맛봤다. 이연복 셰프는 “정말 맛있다. 서울에 사가서 지인들에게 선물을 하고 싶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연복 셰프는 “막걸리가 주스 같다. 단맛과 상쾌함이 돈다”며 맛을 표현했다. 여수 주민들은 개도 막걸리의 맛의 비밀은 천제산 물맛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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