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중장기 실적 개선 기대 - 서울증권

서울증권은 14일 오로라에 대해 올해 주당 15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할 것이란 전망과 함께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4200원을 유지했다.

강희승 연구원은 “오로라의 투자포인트는 환율 영향에도 불구하고, 중장기적 실적 개선 가능성에 있으며,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주주우선정책으로 올해 15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할 계획이어서 현주가 대비 배당수익률 4.4%를 나타낼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로라는 미국 수출도 양호할 뿐만 아니라, 신규 캐릭터에 대한 러시아와 일본 시장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므로 환율 요인만 안정화된다면 빠른 실적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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