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마녀사냥’서 이상형 “귀엽고 섹시하며 육덕진 스타일” 새삼 눈길

입력 2015-04-1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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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가 ‘마녀사냥’을 통해 이상형을 밝힌 사실이 뒤늦게 눈길을 끈다.

이홍기는 과거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이홍기는 이날 “귀엽고 섹시하며 육덕진 스타일이 이상형이다. 제시카 고메즈나 송혜교 누나”라고 말했다.

이홍기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10일 “이홍기씨에게 확인 결과 상대 여성분은 연인이 아닌 친한 친구로 알고 지내는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가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10월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두 사람은 이 사실을 숨기지 않고 밝히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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