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3’ 김경호 애절한 록발라드 무대에 권태은 “몰입도 떨어졌다”

입력 2015-04-10 23:04수정 2015-04-1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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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는가수다3’ 김경호가 애절한 록발라드 무대를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에서는 가왕전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5라운드 2차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김경호는 김종찬의 ‘사랑이 저만치 가네’를 선곡해 열창했다. 김경호는 곡에 대해 “원곡을 거의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편곡과 함께 밴드 사운드가 나올거다. 경연이 아닌 개인적으로 한 번 꼭 불러보고 싶었던 곡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김경호의 애절한 록발라드 무대를 접한 권태은은 “김경호의 히트곡이 록발라드인데 그 정서로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몰입도는 좀 떨어진 것 같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경호도 “마디 하나를 빼먹었다. 마지막 마무리를 못한 것 같아 아쉽다”고 말했다.

이날 5라운드 2차경연에는 소찬휘, 스윗소로우, 양파, 하동균, 박정현, 나윤권, 김경호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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