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토리엔터테인먼트
송선미의 소속사인 스토리엔터테인먼트는 "송선미가 지난 8일 오전 10시께 몸무게 3.18kg의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며 "예정일보다 2주 정도 빠른 출산이었지만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10일 밝혔다.
송선미는 소속사를 빌려 주위 사람들과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송선미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딸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며 "내 주위에서 밤을 지새운 남편에게 특히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엄마로서 고마운 마음뿐"이라며 "어서 빨리 일어나 좋은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겠다. 좋은 엄마, 좋은 아내의 모습도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