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장외] 삼성생명 · 동아건설 강세

입력 2006-12-1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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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시장이 소폭의 회복세를 보이며 마감된 반면 IPO시장은 하락세를 이어갔으며 그밖에 장외주는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내년 생보사 상장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발표되면서 삼성생명은 이틀 연속 상승하며 50만5000원(+6.88%)으로 큰폭의 오름세를 나타냈으며, 금호생명 7650원(0.33%), 미래에셋생명 1만6150원으로 기록됐다.

U-city사업 경쟁구도에 있는 삼성네트웍스 6150원(-1.6%)으로 하락했으며, 삼성SDS 4만2250원, 엘지씨엔에스 3만3250원으로 보합을 보였다.

기업 회생절차를 신청한것으로 알려진 동아건설 10.11%오르며 490원을 기록했으며, 상장바이오기업인수를 통한 우회상장 가능성이 제기된 랩프런티어 1만2000원(-4.38%)으로 하락하는 모습이었다.

그밖에 SK인천정유 1만750원(+2.87%), 코리아로터리서비스 1만9750원(+1.28%)으로 상승했으며, 현대삼호중공업 4만5750원(-1.08%)으로 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IPO주는 금일 상장된 한국컴퓨터와 파트론이 나란히 상한가를 나타냈음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기록했다.

이번주 공모가 진행되는 디앤티 1만550원(-1.86%), 신양엔지니어링 1만7750원(-2.74%)으로 하락한 반면 아비스타 1만5750원(+2.27%)으로 최고가를 나타내는 모습이었다.

승인종목인 네오팜이 6.1% 오른 1만3050원으로 큰폭의 오름세를 보였으며 청구기업인 잘만테크 역시 1만6750원(+1.82%)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그밖에 다음주 상장 예정인 휴온스 1만7050원(-1.16%)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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