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하와이로 떠나려는 이정을 이재훈이 말린 일화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제주도 라스밤 특집'에는 이재훈, 이정, 방은희, 김숙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재훈은 "원래 이정은 제주도에 올 생각이 없었다"면서 "하와이에 아는 사람이 많아서, 하와이에 가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재훈은 "이정에게 '얼마나 가겠니'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정은 "아예 (하와이로) 이민을 갈 생각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재훈은 "현실적으로 생각을 해라"면서 "'(제주도는) 일일생활권이다'라고 (설득)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재훈은 "그런데 이정에게 밥 한 끼 얻어먹은 적이 없다"고 해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