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이 내사랑’ 정한용 해임 위기 몰려… 지주연 행보 ‘무섭다’

입력 2015-04-0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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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당신만이 내사랑

'당신만이 내사랑'에서 지주연이 정한용을 타운마트 대표 이사에서 내쫓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8일 방송된 KBS 1TV '당신만이 내사랑'에서 남혜리(지주연 분)는 타운마트 강팀장에게 "이병태(정한용 분)를 이사 자리에서 해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날 남혜리는 강팀장에게 "강팀장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겠다"면서 "나는 오늘 이병태 회장을 해임시키겠다. 나와 이병태 회장 중 누구 편에 서겠느냐"고 질문했다.

강팀장은 남혜리의 질문에 당황하며 "그럼 저더러 본부장님 편으로 돌아서라는 것이냐"고 되물었다.

이에 남혜리는 "그렇다"면서 "공금 횡령 증거를 없애고 모든 것은 이병태 회장이 사주한 것으로 만들겠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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