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압구정 백야' 백옥담, 이제는 악녀? 박하나 이별 사실 기쁘게 알려… 박혜숙 "니가 뭐라고 했어?"

입력 2015-04-08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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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 압구정 백야 백옥담, 압구정 백야 백옥담 박하나, 압구정 백야 백옥담 악녀

7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육선지(백옥담)가 문정애(박혜숙)와 옥단실(정혜선)에게 장화엄(강은탁)과 백야(박하나)의 이별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는 문정애에게 "백야랑 아주버님이랑 끝냈나 봐요"라며 이별 사실을 알렸다. 이에 문정애는 "아니. 어떻게 왜 갑자기"라며 다소 놀라면서도 기쁜 모습을 감추지 못하며 "니가 뭐라고 했어? 언질같은거"라며 물었고 육선지는 순간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아니라며 고개를 저었다. 육선지는 이어 "백야가 어르신들 걱정할까 봐서 대신 전해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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