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것들이 되어라' 허당 정겨운·악착 윤승아 출연...아버지 두 집 살림 인연, 어떤 내용?

입력 2015-04-08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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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것들이 되어라'

▲영화 '이쁜 것들이 되어라'(사진=영화 '이쁜 것들이 되어라')

영화 '이쁜 것들이 되어라'가 화제다.

7일 밤 1시40분 종합편성채널 채널A에서는 영화 '이쁜 것들이 되어라'가 방영된다.

2013년 개봉된 '이쁜 것들이 되어라'는 한승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배우 정겨운과 정인기, 윤승아가 출연했다.

어머니의 성화와 노력, 의지로 서울대 법대생이 된 정도(정겨운)는 사법고시 문턱을 넘지 못하고 10년 째 고시생 신세를 면치 못한다. 이런 상황에서 재벌 여친인 진경은 사시패스를 독촉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버지의 폐암은 더 악화된다. 아버지의 병원비 문제에 부딪힌 정도 앞에 어린 시절 아버지의 두집 살림 덕에 남매가 될 뻔했던 경희(윤승아)가 나타난다.

'이쁜 것들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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