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2' 소변 보는 김희원에 기겁하는 서현진...세 사람 행동·표정 '폭소'

입력 2015-04-0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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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 2'

▲'식샤를 합시다 2'(사진=tvN)

'식샤를 합시다 2' 서현진이 김희원이 소변보는 장면에 기경악했다.

7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 2' (임수미 극본, 박준화-최규식 연출) 2회에서는 대영(윤두준)이 취한 택수(김희원)를 집으로 데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잔뜩 취한 택수는 대영의 빌라 복도에서 갑자기 옷을 벗고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밖이 소란스럽자 현관문을 열어본 수지(서현진)는 택수의 노상방뇨를 목격하고 경악했다.

이후 수지는 이를 주인 아줌마에게 알렸고 미란(황석정)은 다음날 마스터키로 대영의 집 문을 따고들어갔다.

'식샤를 합시다 2'는 보험왕 구대영과 그를 원수로 기억하는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식샤를 합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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