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윤두준, 바지락 칼국수 먹방에 잠못드는 시청자들

입력 2015-04-08 00:09

  •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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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과 윤두준이 맛있는 칼국수 먹방을 선보였다.

7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대영(윤두준)과 수지(서현진)가 바지락 칼국수를 먹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수지는 대영에게 김치는 손으로 찢어먹어야 한다고 말했고, 대영이 바지락을 골라내자 바지락을 골라내면서 먹는 건 하수나 하는 짓이라며 핀잔을 줬다.

두 사람의 칼국수 먹방에 네티즌들은 "밤 늦었는데 야식 먹고 자야겠다" "두 사람 때문에 살 찌겠다" "칼국수 먹으러 가야겠다. 잠 다 잤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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