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유ㆍ경유 각각 4원↑ 7원↓... 휘발유 동결키로
GS칼텍스는 13일부로 등유의 세후공장도가격을 리터당 4원 인상하는 등 석유제품가격을 일부 조정한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최근 국제시장에서의 원유 및 석유제품 가격과 환율변화 등을 감안해 13일 0시부터 등유의 세후공장도 가격은 4원 인상, 경유는 7원 인하키로 했다"며 "휘발유 가격은 동결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휘발유의 세후공장도가격은 리터당 1360원으로 동결됐으며 ▲실내등유(835원/ℓㆍ4원↑) ▲보일러등유(827원/ℓㆍ4원↑) ▲경유(1164원/ℓㆍ7원↓)로 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