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미장2차 아이파크’ 3일간 1만3000명 찾아

입력 2015-04-0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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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미장 2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대기줄 (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3일 전북 군산에 문을 연 ‘미장2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 주말 동안 1만 여명 이상이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군산시 수송동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는 개관 첫날인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누적방문객수가 약 1만3000여명으로 집계됐다.

‘군산 미장2차 아이파크’는 전북 군산시 미장지구 A1-1BL에 위치하며, 지하1~지상 25층 7개 동 총 54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4㎡ 374가구 △101㎡ 166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미장 초등학교를 비롯한 군산고, 진포중, 서흥중, 군산중앙여고, 군산제일고 등이 위치했으며 군산시립도서관도 근거리에 있다.

수송지구와 마주해 롯데마트, 하이트, 롯데시네마, 군산시보건소 등 수송지구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고 월명종합경기장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군산IC도 가까워 충청권은 물론 서울, 수도권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단지 근거리에 군산고속버스터미널과 군산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군산시외로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는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될 계획이다.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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