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본점 건물과 주변 가로수에 은하수 조명 경관을 연출하여 따듯하고 훈훈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돋우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본점 건물 주변과 가로수에 장식된 은하수 전구는 모두 15만개로, 시민들에게 추억의 공간을 만들어 주기 위해 별도의 포토죤을 설치하여 오가는 행인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은행 관계자는 “본점 건물 주변에 은하수 조명을 설치해 도시 야경 및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함으로써 시민들이 보다 훈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며 “친 환경적인 조명 설치공법을 통해 전기적 쇼크로 인한 가로수의 손상을 방지하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