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촬영신… 실제 연인 방불케 해
▲새롭게 선보이는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에서 호흡을 맞춘 노민우(왼쪽)와 양진성.(사진='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공식사이트)
배우 양진성이 노민우와 야구장에서 키스해 화제다.
양진성은 5일 오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리는 잠실야구장에서 노민우와 키스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키스는 MBC드라마넷 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의 키스신 장면을 연출한 것이다.
하지만 두 사람의 키스신이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할 정도로 자연스러워 눈길을 끌었다.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는 지나치게 순수해서 유감스러운 남자와 너무 순수하지 못해 유별스러운 여자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