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예원에 기습 입맞춤..."두 번 밖에 안만났는데"

입력 2015-04-05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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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캡쳐)

헨리가 예원에 기습 입맞춤을 했다.

지난 4일 오후 5시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예원을 위한 언약식을 준비하는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예원을 위해 하늘색 컬러의 미니 드레스를 선물해 감동을 안겼다. 이어 헨리는 브루노 마스의 '메리 유(Marry You)'를 피아노 연주를 하며 부르는 모습으로 예원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헨리는 예원의 머리에 화관을 씌워주며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했다. 예원 역시 헨리의 마음에 감동을 받아 프러포즈를 흔쾌히 수락했고 헨리의 목걸이 선물에 감동을 받은 듯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이어 케이크 커팅 식을 진행했고 헨리는 눈을 감은 예원에게 기습적으로 다가가 입을 맞춰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허경환은 "지금 두 번 정도 만나지 않았냐"며 놀라워했다.

헨리를 접한 네티즌은 "헨리, 두 번 밖에 안만났는데", "헨리, 예원과 달달", "헨리, 예원과 입맞춤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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