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 시그마컴 출신 마케팅 사외이사 영입

입력 2006-12-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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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씨정보통신은 심현도 전 시그마컴 부사장(현 코윈스 대표이사)을 마케팅 사외이사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심현도 신임 마케팅 이사는 시그마컴의 신화를 이룩한 시그마컴 공동 창업자로 시그마컴을 창업 2년 9개월만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시킨 주역이고, 비티씨정보통신의 제우스 브랜드를 탄생시킨 숨은 공신으로 평가되고 있다.

비티씨정보통신은 심현도씨를 마케팅 이사로 영입함으로써 마케팅 분야의 전력을 보강, 내년 중대형 모니터 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ㆍ확대시킨다는 방침이다.

심현도 이사는 앞으로 비티씨정보통신의 광고, 홍보, 판촉, 전시, 이벤트를 주관하며, 브랜드 마케팅, 필드 마케팅, 제휴 마케팅, 채널 마케팅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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