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트로)
자신의 차 범퍼에 강아지가 있는 줄도 모른 채 400km를 달린 운전자를 2일(현지시간) 메트로가 보도했다. 중국 후난성 펑황시의 도로에서 강아지가 자동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 충격으로 강아지는 자동차 범퍼에 끼여 버렸고, 운전자는 이 사실을 모른 채 약 400km를 달렸다. 운전자는 강아지 울음소리를 듣고서야 이를 알아차리고 곧바로 강아지를 동물병원으로 데려갔다.
자신의 차 범퍼에 강아지가 있는 줄도 모른 채 400km를 달린 운전자를 2일(현지시간) 메트로가 보도했다. 중국 후난성 펑황시의 도로에서 강아지가 자동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 충격으로 강아지는 자동차 범퍼에 끼여 버렸고, 운전자는 이 사실을 모른 채 약 400km를 달렸다. 운전자는 강아지 울음소리를 듣고서야 이를 알아차리고 곧바로 강아지를 동물병원으로 데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