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급기야 과거 후회하는 오달란...거울 보며 하는 말이 '불륜 저지르나'

입력 2015-04-0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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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김영란이 한진희와 결혼하지 못한 것을 못내 아쉬워 했다.

2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에서는 오달란(김영란)이 조장훈(한진희)과 데이트 하는 모습을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달란은 거울을 보며 조장훈이 자신에게 한 말을 생각한다.

앞서 오달란은 장훈과 운동을 한 뒤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떡볶이를 먹었고 장훈은 "너 참 예뻤다. 지금도 한 미모하지만..."이라고 말했다.

달란은 집에서 거울을 들여다 보며 "내가 결혼만 일찍 안 했어도 장훈 오빠 와이프 자리는 내 것이었을 텐데. 그럼 마음 맞춰 잘 살았을 텐데"라고 아쉬워했다.

조장훈 역시 집에서 간 후에도 달란과의 데이트를 그리워 했다.

압구정 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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