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박하나, 강은탁과 청담아파트 보러 간다…강은탁 마음 받아들이나?

입력 2015-04-0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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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강은탁과 청담 아파트를 보러가기로 했다.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를 설득하는 장화엄(강은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은하는 장화엄이 백야와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자 백야에게 “장PD가 하자는대로 해라. 네 고집대로 해서 시원하게 된 것이 뭐가 있냐. 네 인생에서 이만 나 빼고 지금부터 네 인생 살아라”라고 조언했다. 이를 들은 백야는 이후 장화엄과 만났고 장화엄은 자신을 믿고 따라주기를 설득했다.

장화엄은 마지막에 “청담아파트 보러가기로 했다. 같이 보러 안 갈거냐”라고 물었고, 백야는 “같이 보러가겠다”며 강은탁의 설득에 수락하는 듯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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