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랩몬스터·하석진· 전현무, 문제 못 맞혀 비주얼도 포기...우스꽝스러운 모습, 무슨 일?

입력 2015-04-0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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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전현무와 하석진, 랩몬스터가 비주얼을 포기한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2일 오후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우뇌'와 '좌뇌' 중 어떤 영역이 더 발달했는지를 테스트하기 위해 기존보다 두 배 많은 12개의 '뇌풀기' 문제가 출제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이날 방송분의 녹화에서 하석진 전현무 랩몬스터는 좀처럼 문제를 풀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제작진은 이들에게 '두뇌침'을 제공했다.

전현무와 하석진, 랩몬스터는 정수리와 관자놀이에 3개의 침을 꽂은 채 '인간 피뢰침'의 모습으로 방송을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비주얼을 포기하고 침까지 맞은 침족 3인방은 결국 집중력을 발휘해 나머지 출연자들을 놀라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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