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첫 방송서 살해된 김소현 "오늘도 나와요"...'갈수록 예뻐지네'

입력 2015-04-02 16:1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냄새를 보는 소녀' 김소현, '냄새를 보는 소녀' 김소현

▲'냄새를 보는 소녀' 김소현(사진=싸이더스HQ)

배우 김소현이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김소현은 2일 자신의 소속사 sidusHQ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바로 어제! 많은 기대감과 함께 시작한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본방 사수 하셨나요? 오늘은 비주얼 폭발하는 무각-은설 남매의 투샷을 조금 더 보실 수 있으니 오늘도 다 함께 본방 사수 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소현은 말끔한 교복과 리본 머리띠를 한 긴 생머리로 단정함을 뽐냈다.

김소현은 드라마 대본을 손에 쥔 채 화사한 미소를 보이거나 다소곳한 브이 포즈를 하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가득 내뿜었다.

김소현은 전날 방송된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첫 방송에서 최무각(박유천)의 여동생 최은설 역으로 출연했다. 1회에서 신세경 대신 살해를 당해 목숨을 잃는 역할이었지만 존재감은 뛰어났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냄새를 보는 소녀' 김소현, '냄새를 보는 소녀' 김소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