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후강퉁 수수료 50% 인하…‘업계 최저 수준’

입력 2015-04-0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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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오는 9월 30일까지 후강퉁 거래 수수료를 기존의 50% 수준으로 인하한다고 2일 밝혔다.

동사에서 거래 계좌를 신규 개설하거나 후강퉁 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업계 최저 수준인 0.15%의 수수료가 적용된다.

이번 수수료 인하 이벤트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전일부터 기존 이트레이드증권에서 사명을 변경한 기념으로 마련됐다.

김학훈 온라인영업본부 본부장은 “국내 주식 거래 수수료 대비 후강퉁 수수료가 매우 비싸다는 고객의 불만사항을 적극 반영했다”며 “6개월 시행 후 연장 여부는 추후 재논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수료 인하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와 Prime영업팀(02-3779-8888)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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