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스타일 포 유’ EXID 하니 “몸매 비결? 꼭 팔다리 마사지로 근육 풀어”

입력 2015-04-02 15:37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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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EXID 하니가 자신만의 셀프 마사지를 언급했다.

5일 KBS 2TV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가 첫 방송되는 가운데, MC를 맡은 EXID 하니가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한다.

평소 완벽한 바디 라인으로 많은 여성들의 시샘 어린 부러움을 받고 있는 하니는 중학교 시절 철인 3종 경기 선수였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에 탄력 있는 몸매는 ‘타고 나는 것이 아닌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몸소 증명하기도 했다.

최근 녹화에서 하니는 근육이 잘 생기는 것이 콤플렉스라고 밝혔다. 그렇기 때문에 하니는 매일 빼먹지 않는 몸매 관리 비법으로 ‘셀프 마사지’를 꼽았다. 하니는 “운동을 하거나 많이 걷고 난 후에는 꼭 팔, 다리를 마사지 해 근육을 풀어줘 울퉁불퉁한 근육 대신 미끈한 라인을 유지한다”라며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결을 언급했다.

더 이상 옷으로 군살을 가릴 수 없는 계절, 몸매 관리와 다이어트 팁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어 스타일 포 유’의 MC들이 소개할 유용한 몸매 관리 노하우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식상하고 실생활에 적용하기 힘든 정보를 지양하고, MC들과 전 세계 사람들이 몸소 체험한 실용적인 노하우를 전해줄 예정이기에, 빛나는 몸매의 주인공 하니가 공개할 ‘실용 만점’ 몸매 관리 팁이 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