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6일 오후 7시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제4회 우수고객 초청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600 여명의 우수고객을 초청해 개최되며, 뉴욕타임즈와 워싱턴 포스트지, CNN으로로부터 극찬을 받은 실내악단 '세종 솔로이스츠'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초량 린'의 협연으로 고객들에게 즐거운 송년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에서 이들은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으로 손꼽히는 <비발디의 '사계'>와 같은 제목 다른 스토리의 <피아졸라의 '사계'>를 연주해 1년 속에 담긴 8가지 색채를 담아낸다.
우리투자증권은 2005년 7월 금난새씨가 이끄는 유라시안 필하모닉의 연주회를 시작으로 세계 최정상급의 연주가들로 구성한 세번의 우수고객 초청음악회를 개최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음악이 있는 장소에서 고객과 더 깊은 호흡을 유지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문화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