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ㆍ태국ㆍ말레이시아 항공료가 9만9000원…에어아시아 특가 행사

입력 2015-03-2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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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 항공사 에어아시아가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에어아시아는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첫 빅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천 출발 직항인 쿠알라룸푸르, 방콕, 세부, 칼리보, 마닐라 노선은 물론, 부산 출발 직항인 쿠알라룸푸르, 칼리보 노선 모두 9만90000원부터 특가로 예약이 가능하다.

간편 환승(Fly-Thru)이 가능한 동남아 인기 노선은 인천 출발 랑카위, 페낭, 싱가포르 12만29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13만2900원부터, 치앙 마이 14만3900원부터, 발리 15만29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부산 출발의 경우 랑카위, 페낭, 싱가포르 11만29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12만1900원부터, 발리 14만1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가을, 겨울 특히 인기가 많은 여행지인 호주의 경우 인천 출발 시드니 22만 8000원부터, 멜버른 23만 원부터, 골드코스트 23만 원부터, 퍼스 15만9000원부터이며, 부산 출발은 시드니 21만9000원부터, 멜버른 22만1000원부터, 골드코스트 22만 2000원부터, 퍼스 14만 9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빅 세일의 모든 특가 요금 항공권은 23일 새벽 1시부터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에어아시아 특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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