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 김종국 5촌, 늘씬한 뒷태 공개..."천사가 따로 없네"

입력 2015-03-17 17:28수정 2015-03-1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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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야 김종국

(쏘야 인스타그램)

소야가 김종국과의 관계를 밝힌 가운데 과거 소야가 공개한 사진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월 소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 소야는 등이 훤히 드러난 하얀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있다.

눈에 띄는 점은 소야가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있어 천사를 방불케 한다. 실제로 네티즌들은 소야의 사진을 보고 "등에서 날개가 나올 기세" "천사가 따로 없네"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M.I.B의 강남, 걸스데이의 민아, 마이네임의 인수, 가수 소야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야는 "김종국 조카가 맞냐"라는 질문에 "김종국의 5촌 조카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제가 다행히 외탁을 해서 김종국과 닮지 않았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또 MC들이 "김종국 삼촌을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나"라고 묻자, 소야는 "다섯 살 때부터 삼촌의 가수 활동을 지켜보았다. 덕분에 가수라는 직업이 친근하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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