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직장인전용 보장성보험인 `교보큰사랑보장보험`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교보큰사랑보험`은 각종 재해로 인한 사망과 장해 뿐만 아니라 암을 비롯한 질병까지 함께 보장한다.
교통재해와 일반재해로 사망할 경우 각각 1억원과 5000만원을 지급하며 암보장특약과 특정질병특약, 입원특약 등 다양한 건강특약을 통해 건강보험으로 맞춤설계도 가능하다.
만기에 이미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를 돌려주는 만기환급형과 중도에 매년 건강자금을 지급하는 건강자금형을 선택할 수 있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55세까지며, 보험기간은 5년과 10년, 15년을 선택할 수 있다. 연령에 상관없이 성별에 따른 단일보험료가 적용되며, 가입자의 직업과 직무에 따라 위험등급을 3단계로 나누어 보험료가 차등 적용된다.
일반기업 직장인이나 단체회원들이 가입할 수 있고 같은 직장에서 5명이상 가입하면 1.5%의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