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졸리브이 “깔 게 없어 외모 까…타이미? 식은 떡밥”

입력 2015-03-0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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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타이미 졸리브이

(사진=엠넷 방송 화면 캡처)

‘언프리티 랩스타’ 졸리브이가 타이미의 디스랩을 들은 속내를 밝혔다.

5일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타이미, 제시, 졸리브이, AOA 지민 등이 출연했다.

이날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MC 메타는 졸리브이와 타이미의 디스랩에 대해 “상황 자체는 돌발적이었지만, 래퍼로서 되게 멋있는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타이미는 디스랩 후 “속이 정말 시원하다”라고 ‘언프리티 랩스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언급했다. 졸리브이는 “사자는 이미 식은 고기 안 먹는다고 하잖아. 그 언니는 저한테 식은 떡밥 같다. 진짜”라고 전했다.

앞서 타이미는 “잘 봐. 발성이나 발음부터가 급이 달라. 잘 봐둬. 기억나냐 디스곡? 졸리브이. 네 얼굴이 코미디. 여자 축에도 못 끼는 네 몸뚱이 코끼리. 돼지” 등 내용의 래핑으로 졸리브이에게 디스랩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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