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설의 마녀’ 마지막 촬영 현장 도상우, 정든 스태프들과 ‘화기애애’

입력 2015-03-0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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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설의 마녀’가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5일 MBC 측은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마지막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4일 ‘전설의 마녀’의 마지막 촬영이 진행된 제주도 바닷가에 인접한 자그마한 성당에서 찍은 것으로 사진 속 배우들은 서로서로 다정하고 돈독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촬영인 만큼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촬영 대기시간에 틈틈이 기념촬영을 하고 인증사진을 남기며 지난 5개월을 추억했다. 촬영이 끝난 뒤 배우들과 제작진은 큰 박수와 함께 서로를 부둥켜 안으며 아쉬운 이별을 했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9월 17일 첫 촬영 후 5개월 동안 대장정을 이어갔던 ‘전설의 마녀’는 8일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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