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첫방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기숙사 들어가 기습키스

입력 2015-02-2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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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첫방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기숙사 들어가 기습키스

(SBS)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이준과 고아성이 기습키스로 눈길을 끌었다.

23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서봄(고아성)은 한인상(이준)에게 핸드폰 번호를 바꾸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봄은 기숙사를 찾아온 한인상에게 “너도 핸드폰 번호를 바꿔라”라며 “나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한인상은 “안된다”라고 말하며 서봄의 기숙사에 들어가 키스를 나눴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준, 고아성 깜짝 키스에 놀랐다" "이준, 고아성 향후 러브라인이 궁금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월화드라마 첫방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기숙사 들어가 기습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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