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 데뷔 전 모습 화제 "똘망똘망한 눈, 인형 같은 외모는 똑같았네"

입력 2015-02-1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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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 데뷔 전 모습 화제 "똘망똘망한 눈, 인형 같은 외모는 똑같았네"

▲가수 샤넌의 데뷔 전 모습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SBS, JTBC 방송 캡처)

7일 KBS 예능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 가수 샤넌의 무대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그녀의 데뷔 전 모습이 화제다.

샤넌은 1998년 생으로 영국 아버지와 한국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영국에서 걸그룹 파이브돌스 멤버로 영입돼 탈퇴했으며 12살의 나이로 SBS '스타킹'에 출연해 감미로운 목소리와 노래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샤넌은 코어엔터테인먼트에서의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JTBC '히든싱어2' 아이유 편에 출연해 3단 고음과 더불어 인형 같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작곡가 조영수는 샤넌에 대해 "기본적으로 여자 가수가 아무리 가창력이 있어도 육성으로 F음 이상 올라가는 것은 아직까지 본 적 없다"며 "샤넌은 육성으로 G음까지 올라간다. 많은 가수들과 녹음해봤지만 이 정도의 고음을 소화한 가수는 처음이었다"며 극찬한 바 있다.

네티즌은 "샤넌, 얼굴도 예쁘고 정말 착하네", "샤넌, 불후의 명곡에서 노래 정말 잘하더라", "샤넌 앞으로도 잘됐으면 좋겠다" "샤넌, 똘망똘망한 눈 정말 예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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