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여대
서울여자대학교와 경주대학교는 이번 협정을 통해 △학부교육 선도 제도 및 지원시스템 교류와 확산 △인성교육 프로그램 교류와 정보 교류 △교수 및 연구 인력의 교류 △교육과정 및 교육정보, 학술자료 교환 △연구 및 학술회의 공동 추진 등에 있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전혜정 서울여자대학교 총장은 “2010년부터 2017년까지 학부교육 선도대학으로 선정된 서울여자대학교는 교육 노하우와 시스템을 국내 대학들과 나눌 준비가 돼 있다”며 “대학들 간의 상호 협력이 우리나라 대학교육을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시켜나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