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제시, 과거 박명수가 점찍은 가수?..."실력+몸매 모두 굿"

입력 2015-02-06 11:19수정 2015-02-06 11:2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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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제시'

(Mnet 방송 캡처/제시SNS)

여성 래퍼 제시가 최근 '언프리티랩스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개그맨 박명수가 과거 제시에 러브콜을 보낸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에서는 박명수가 "함께 작업하고 싶은 가수가 있느냐"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래퍼가 제시다"며 "되게 좋아한다. 예전부터 눈여겨보고 있는 가수다"고 밝혔다. 박명수의 이 같은 발언으로 당시 제시는 당시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제시는 소속사를 통해 "생각지도 못했는데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박명수 선배님과 꼭 함께 작업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해 박명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5일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제시는 다른 래퍼 출연진들에게 '디스랩'을 선보였으며 육지담에는 '제2의 윤미래'가 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에는 볼륨감 있는 몸매가 드러난 비키니 수영복 사진이 큰 화제를 모았다.

언프리티랩스타 제시 박명수 언급을 접한 네티즌은 "박명수, 제시 실력 옛날부터 알아봤네" "제시 실력 몸매 모두 대박이다" "제시 디스랩 좋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언프리티랩스타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