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한국문예연구소는 6일 오후 1시 교내 벤처관 311호 대강의실에서 17세기 조선시대 연행록을 주제로 2015년 상반기 전국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숭실대 한국문예연구소는 2006년 출범 이후 매년 학술회의와 콜러키엄 개최, 과제연구 수행, 논문·학술총서 간행 등을 통해 전통문화의 발굴, 보존, 연구,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논문집 ‘한국문학과 예술’이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후보)지로 승격됐으며, 과제 ‘용비어천가와 악무 <봉래의>의 복원과 문화코드 탐색’이 2014년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지원사업 ‘인문사회 우수성과’로 선발돼 표창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