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도혜빈’ 고은미, 8살 연상 사업가와 5월 결혼

‘폭풍의 여자 도혜빈’ 고은미, 8살 연상 사업가와 5월 결혼

▲배우 고은미(뉴시스)

배우 고은미가 5월의 신부가 된다.

6일 오전 고은미 소속사 관계자는 "고은미가 오는 5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아직 날짜 말고는 어느 것도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비공개 결혼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예비신랑은 고은미보다 8살 연상으로 개인사업을 하는 사업가"라며 "평소 다정한 성격으로 고은미에 잘해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은미의 열애는 앞서 지난 1월 알려진 바 있으며, 열애 인정 후 한달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한편 고은미는 현재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 악녀 도혜빈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으며, 4월 종영 후 결혼식 준비에 매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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