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달수 주인공… 인생역전 스토리 담아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배우 오달수를 주인공으로 한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나우(Paynow)’ 론칭 광고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페이나우 광고는 국내 대형 극장 3곳(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티켓예매편’, ‘핫딜편’ 등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페이나우 만의 특장점인 ‘패턴인증’ 기능과 ‘3초 간편결제’를 통해 이용자의 운명이 바뀌는 모습을 재미있게 담아냈다.
‘티켓예매편’에서 오달수는 직장 상사의 티켓 예매 건을 두고 동료가 복잡한 결제로 어려움을 겪는 반면, 간단한 ‘패턴인증’을 이용해 순식간에 결제를 끝내고 여유롭게 직장상사에게 티켓을 건넨다. 3초 순간결제로 승진까지 하게 된다는 인생역전 스토리를 연출했다.
두 번째 ‘핫딜편’에서도 오달수는 동료와 달리 3초만에 핫딜 상품을 결제하고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결국 결혼에 성공하는 모습을 그렸다.
페이나우는 현재 8만여개의 온라인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새로운 방식의 오프라인 간편결제 확대를 위해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등도 순차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정숙경 LG유플러스 전자결제사업팀장은 “이번 론칭 광고는 간편결제 ’페이나우’가 가져다 줄 편의성으로 몰라보게 달라질 고객의 삶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며 “아직 간편결제를 경험해 보지 못한 고객들의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