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대학생 명예지점장 12명 선발

입력 2015-02-06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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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0 SMART Zone 대학생 명예지점장으로 임명된 대학생들이 지난 5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지난 5일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20대 고객을 위한 신개념 점포 ‘S20 SMART Zone’ 대학생 명예지점장 임명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S20 SMART Zone’은 20대 고객들의 금융거래 특성을 반영한 무인점포 기반의 스마트 점포로 현재 경희대학교 지점과 홍대입구 지점 두 곳이 운영 중이다.

각 지점별로 6명씩 선발된 총 12명의 대학생 명예지점장은 오는 6월까지 직접 지점의 마케팅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것은 물론 대내외 온·오프라인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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