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강은탁, 김민수 죽자 박하나와 결혼 결심…“마음 숨기지 않겠다”

입력 2015-02-0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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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강은탁, 김민수 죽자 박하나와 결혼 결심…“마음 숨기지 않겠다”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강은탁이 박하나와 결혼을 결심했다.

5일 방송된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장화엄(강은탁 분)은 조나단(김민수 분)이 세상을 떠나자 김효경(금단비 분) 앞에서 백야(박하나)와 결혼을 하겠다고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화엄은 백야의 올케 김효경에게 “야야와 내년 쯤 결혼할거다. 내 마음 이제 숨기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화엄은 “이렇게 미리 말하는 이유는 걱정할 것 같아서다. 나 있으니까 걱정하지마시라고”라고 덧붙였다.

김효경은 “그 과정이 정말 힘들 것”이라며 “아가씨 이제 더는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장화엄은 "야야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드리는 거다. 저를 믿고 지켜봐달라"면서 백야에게는 비밀로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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