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평발 변형을 불러오는 '부주상골'을 사유로 보충역 판정을 받아 일병 소집해제된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최초 신체검사에서는 1급을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자는 재검에서도 현역 입영대상인 2급 판정을 받았으나 같은 검사에 이의를 제기해 최종적으로 4급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평발 변형을 불러오는 '부주상골'을 사유로 보충역 판정을 받아 일병 소집해제된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최초 신체검사에서는 1급을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자는 재검에서도 현역 입영대상인 2급 판정을 받았으나 같은 검사에 이의를 제기해 최종적으로 4급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