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사유리, 강남에 굴욕 "민낯 못생겨 아줌마인줄"돌직구...반말은 진실? 거짓?

입력 2015-02-05 23:19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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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강남 사유리

방송인 사유리가 강남에게 굴욕을 당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녹화는 '생고생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문식, 최정원, 가수 문희준, 비투비(BTOB) 육성재, 엠아이비(M.I.B) 강남, 사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사유리는 "강남은 같은 일본 출신으로 평소 절친하게 지내는 연예계 동료다"라며 "그런데 처음 봤을 때부터 반말로 얘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강남은 "사유리 누나가 거짓말을 하는 거다. 나는 반말을 한 적이 없다"고 폭로했다.

특히 강남은 "난 누나가 민낯으로 있을 때 정말 못생겨서 아줌마인 줄 알았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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