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81회 예고, 한진희 “김민수 눈 못감았다”…박하나 “나 따라갈까”

입력 2015-02-0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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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81회 예고, 한진희 “김민수 눈 못감았다”…박하나 “나 따라갈까”

(=압구정 백야 예고)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 81회 예고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될 '압구정 백야'81회에서는 조나단(김민수)의 죽음에 충격을 받고 의식을 잃은 백야(박하나)가 깨어나 슬픔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조장훈(한진희)은 깨어난 백야를 보고 “나단이 눈 못감았어. 감겨봐”라고 말한다. 이에 백야는 조나단의 눈을 감기며 ‘나 따라 갈까요?따라가고 싶어’라고 슬픔을 삼켰다.

육선중(이주현)은 육선지(백옥담)의 남편이 될 장무엄(송원근)의 술버릇을 보기 위해 술자리를 만들었다.

이에 오달란(김영란)은 육선지에게 “너무 심하게 먹이지 말라고 문자보내”라고 말했고, 육선지는 “둬 진상 나오나 알건 알아야지”라며 예비 남편의 술버릇 여부를 파악하고 싶어했다.

장화엄(강은탁)은 백야와 결혼을 결심했다. 김효경(금단비)을 만난 장화엄은 "퇴원하면 당분간 야야 화실에 있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라며 "내년쯤 야야랑 결혼할 겁니다"라고 말해 효경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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