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담율, 2m 왕뱀에게 기습 키스 당해 '화들짝'

입력 2015-01-3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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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율이가 2m 길이의 왕뱀에게 기습 키스를 당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연출 배성우)에서는 다앙한 동물들을 만나기 위해 실내 동물테마파크를 찾아간 김정민 가족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호기심이 발동한 담율이는 아빠 김정민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사막여우와 토끼 등에게 거침없이 달려들었다. 그러다 담율이는 자신의 덩치보다 몇배는 큰 2m길이의 뱀에게 기습키스를 당했다. 깜짝 놀란 담율이는 이후 "싫어, 집에 가자"를 연발하며 벌벌 떨었다. 동물원을 휘젓던 장난꾸러기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졌다. 아빠 김정민도 뱀을 보자마자 기겁을 하며 도망갔다.

한편 SBS ‘오! 마이 베이비’(연출 배성우)는 매주 토요일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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