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8일 결혼하는 윤상현-메이비(뉴시스)
윤상현과 메이비(김은지)가 오는 2월 8일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는 30일 “두 사람 모두 많은 분들께 축복 받는 특별한 결혼식을 생각했으나, 양가 가족분들께서 조용히 식을 치르고 싶다는 의견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물론 사전 인사 및 기자회견과 하객 포토월 없이 모든 예식 절차를 비공개로 진행하게 되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해 11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14년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그 해 7월 연인 사이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