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전국노래자랑 데뷔 후기 남겨… "완전 귀여워"

입력 2015-01-26 11:51

온라인뉴스팀

리지 전국노래자랑

(리지 인스타그램)

트로트 곡 '쉬운여자 아니에요'로 솔로 데뷔한 가수 리지가 데뷔무대 후 팬들에게 감사의 글을 남겼다.

리지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로 첫방이 끝났어요. 응원 해주는 것만해도 정말 고마운데 공방이나 사녹까지 와주다니 더더더더 고마운데"라고 전했다.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리지를 본 팬들은 "완전 귀여워" "사랑한다" "잘보고 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리지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 출연, 솔로곡 '쉬운 여자 아니에요'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지는 춘향이 콘셉트로 등장, 깜찍하고 상큼한 무대를 만들었다. 특히 사랑스런 매력과 귀여운 미모가 눈길을 끌어 남심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전국노래자랑 리지 출연한다고 해서 본방 봤다" "리지 차세대 트로트 퀸 등극하나" "리지 솔로 데뷔 축하축하" "리지 미모에 물 올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리지는 이날 SBS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도 출연한다.